퍼펙트 게임(The Perfect Game , 2009)

비 미국팀으로선 미국 역사상 최초로 어린이 야구를 제패한 멕시코 야구 꿈나무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인종 차별이 남아 있던 1957년. 멕시코 몬테레이 출신 가난한 야구 꿈나무들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최대 어린이 야구리그인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아이들은 다 […]

와일드 어드벤처(Wild America, 1997)

수년 전부터 자신들의 큰 기쁨이자 유일한 자랑거리인 8mm 영화 상영을 위해 막내 마샬을 의자에 묶어 폭죽과 함께 나무 위에서 수영장 안으로 떨어뜨리는 고난도 액션 영화를 만들던 마티와 마크는 우여곡절 끝에 16mm 카메라를 구입하게 된다. 마샬을 놀리는 것 말고 다른 촬영거리를 […]

외야의 천사들(Angels in the Outfield, 1995)

어렸을 때 돌아가신 엄마,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니시는 아빠 때문에 로저는 쓸쓸한 삶을 살고 있다. 로저는 캘리포니아의 야구팀 ‘엔젤스’가 우승하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믿는다. 한편 로져의 유일한 희망인 엔젤스팀은 우승은 커녕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 팀의 […]

F 학점의 첩보원(If Looks Could Kill, 1991)

마이클은 온가족의 기대 속에 참석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불어점수가 엉망이라 졸업을 못할 위기에 이른다.유일한 방법은 방학동안 써머 스쿨에서 공부를 하는 것인데, 이번 불어 써머 스쿨은 프랑스로 가서 현지수업을 하는 것이고, 결국 마이클도 프랑스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마이클은 1등석으로 안내되고 […]